인쇄 기사스크랩 [제998호]2017-09-08 10:27

PIC괌 주말 드라마 속에서 만난다

여주인공 PIC클럽메이트 변신, 시청자와 호흡
 
 
PIC 괌이 지난 2일 첫 방영된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협찬했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배우 김갑수와 김미숙이 중년 부부로 열연하며, 최수영이 딸 이루리 역을 맡았다.

지난 2일 방영된 1화에서는 3년 째 대기업 취업에 실패하고 남자친구의 외도를 목격하는 등 험난한 시간을 보낸 후, 괌으로 떠난 이루리(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적, 수영 선수로 활동한 이루리는 PIC 괌 클럽메이트로 변신, 제 2의 인생을 힘차게 도약했다.

이 과정에서 PIC 괌 전경과 객실, 워터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론 PIC의 자랑 중 하나인 ‘클럽메이트’가 소개됐다.

PIC 워터파크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클럽메이트는 미국, 호주, 일본, 한국 등 각국에서 선발된 스포츠 및 수영 관련 자격증을 갖춘 전문 엔터테이너.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돌보는 라이프 가드 역할은 물론 스포츠 강습, 키즈클럽, 미니올림픽 등을 운영한다.

‘밥차남’은 첫 방영 이후 신선한 소재와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유쾌한 설정, 빠른 극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번 촬영을 지원한 PIC괌 리조트의 김영민 차장은 “극중 두 남녀 주인공의 근무지로 소개된 PIC 괌과 여자 주인공의 직업인 클럽메이트가 드라마에 노출됨으로써 해외 청년 취업과 PIC 괌 리조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클럽메이트 일상과 함께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이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밥차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