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1 14:57

가을 허니문 발리의 풀 빌라 컬렉션 (2)
윌리 수데레스 롬복 노보텔 코렐리아 총 지배인

“자연 그대로의 맛 살린 이색적인 리조트”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게의 한국여행객들은 보다 이름난 관광지를 직접 살펴보고, 사진을 촬영하며, 많은 일정을 소화해내는 여행을 좋아한다. 물론 요사이 많은 여행의 패턴이 그룹이 아닌 개별로 바뀌고, 휴양을 위한 고급 리조트를 선호하는 방식으로 형태가 변화됐다는 점도 부인할 수는 없다.

롬복 섬 남쪽 해안 만달리카 리조트 타운에 위치한 롬복 노보텔 코렐리아는 이처럼 한국인의 새로운 특성에 알맞은 서비스와 환경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특히 발리와 거의 유사한 문화권에 속해 있지만 발리처럼 관광화 및 빠른 산업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 역시 조용한 여유를 원하는 여행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셈.

더불어 롬복이 위치한 꾸따 비치는 소음과 공해로부터 동떨어져 있고, 롬복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로 정평이 자자한 곳이다.

윌리 수데레스 롬복 노보텔 코렐리아 총 지배인은 “코코넛 나무, 등나무, 순수 도자기, 테라조, 머드 등이 건축물의 지붕을 포함한 전 건축물에 이용됐다”며 “천장에서 바로 햇빛이 들어 오도록 디자인된 자연 채광과 세면대의 특이한 코코넛 수도관 등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이색적인 건축 양식이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고 롬복만의 빼어난 매력을 밝혔다.

이어 그는 “52채의 슈페리얼룸과 25채의 디럭스룸, 23채의 사삭 빌라 등 총 1백 채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삭 빌라의 경우 더블베드와 개인 정원, 테라스, 정사각 머드 욕조 등의 풍부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로맨틱한 디너, 스파, 헬스장, 키즈 클럽, 액티비티 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문주 기자


[아일랜드 마케팅 특전 사항]

1. 한국인 상주 직원
2. 롬복 공항과 리조트 간의 왕복 교통 제공
3. 전 일정 Full Board & 티, 커피 빌라 내 제공
4.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1회 제공(로컬 와인 포함)
5. 서거힐 피크닉 조식 매일 무료 체험(매일 오전 9시 로비에서 출발)
6. 커플을 위한 구르프에서의 스노우 쿨링 체험(피크닉 런치 포함)

문의 : 아일랜드 마케팅 www.islandmarketing.co.kr/02-3276-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