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1호]2015-03-06 11:45

건강하고 트렌디한 레포츠 문화 창조

<사진 왼쪽부터>레포츠 모빌리티 서포터즈 1기 대표 이지아, 코레일관광개발 유광룡 본부장,
서포터즈 1기 대표 신성수.




코레일관광개발,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달 27일 본사 배움자리(강당)에서 레포츠 모빌리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레포츠모 빌리티(구 자전거열차)는 지난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코레일관광개발이 주관하는 테마관광열차이다.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열차상품으로 올해는 자전거와 트래킹 외에도 폭넓은 레저프로그램을 접목할 예정이다.


레포츠에 관심이 많은 20대 젊은 층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지난 1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총 27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상품개발 참여와 트렌드에 맞춘 홍보활동은 물론 준전문가 수준의 레포츠모빌리티 행사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5 레포츠 모빌리티는 올해 약 15회 운행 예정으로, 오는 4월 4일 서포터즈와 함께 벚꽃라이딩을 위해 옥천으로 첫 출발한다.


서포터즈 신성수 씨는(26) “평소 자전거는 물론 다양한 레포츠활동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평소 동경해온 여행과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