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5호]2015-09-04 10:06

[피플인사이드] Jessie Hsu - 타이베이 웰컴호텔 총지배인

Jessie Hsu - 타이베이 웰컴호텔 총지배인

“웰컴호텔에서 내 집처럼 편안한 타이완 여행 즐기세요”
 
 
웰컴호텔은 타이완 타이베이 시내 중심에 위치한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자리하며 10분만 걸으면 타이베이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리적 강점이 높은 웰컴호텔은 3성급 비즈니스호텔로 지갑이 가벼운 여행자들에게 부담 없는 타이완 여행을 가능케 한다.

Jessie Hsu 웰컴호텔 총지배인은 “웰컴호텔이라는 이름처럼 자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환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의 모토는 고객들이 내 집처럼 자유롭고 편안하게 호텔에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비즈니스호텔로서 급한 용무를 처리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센터가 마련돼 있다. 인터넷, 팩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호텔이지만 객실 규모나 서비스는 5성급 못지않다”고 자부했다.

웰컴호텔은 총 73개의 객실이며 룸 카테고리는 5가지로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트윈, 디럭스 싱글, 스위트이다. 공항과 호텔 간 픽업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투어데스크도 마련돼 있다.

Jessie Hsu 총지배인은 “호텔은 일본식으로 디자인돼 있어 모던하고 깔끔하다. 젊은 여성 고객들이 특히 호텔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우리의 메인 고객은 일본인이며 최근 중국인 고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현재 호텔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한국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Jessie Hsu 총지배인은 “한국시장 역시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최근 타이완을 찾는 한국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자사는 한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