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5호]2015-11-20 13:50

[People Inside] 김다솜 / 이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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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
 

 
김다솜 HNM KOREA 마케팅부 사원
 
“가족, 커플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휴양지, 발리”
 
 
발리는 허니무너뿐 아니라 가족여행객에게도 사랑 받는 목적지 중 한 곳이다. 인터컨티넨탈 발리는 특히 공항은 물론 주변의 쇼핑지 및 관광지와도 거리가 가까워 많은 여행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 리조트는 현재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투숙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다솜 HNM KOREA 마케팅부 사원은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의 싱아라자 룸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다”며 “‘싱아라자 2+1’은 싱아라자 룸에서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1박을 무료로 사전 연장할 수 있는 것이다. 동 프로모션 이용객은 싱아라자 라운지 출입은 물론 2인 조식과 최고급 3코스 디너 1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아라자 골드카드 1+1’은 골드카드 1인 이용 시 추가 1인은 무료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골드카드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의 중,석식 1회 이용권, 식음료 서비스 등이 포함 돼 있다”고 전했다.

인터컨티넨탈 발리의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16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단 12월 23일부터 1월 5일까지는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모션 사전 예약자에게는 스파 할인, 키즈클럽 이용권 외에도 레이트 체크아웃, 자전거 대여 서비스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끝으로 그는 “최근 발리 화산폭발로 공항이 일시적으로 폐쇄 돼 많은 여행객들에게 우려를 끼친 바 있다. 현재는 상황이 정상화 된 상태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들이 발리를 찾아 인터컨티넨탈 발리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했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정림 유니홀리데이 마케팅부 주임
 
“또 다른 매력의 ‘페낭’ 느끼고 싶다면 바투페링기로!”
 
 

말레이시아 페낭은 중국과 유럽식 문화가 혼합 돼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는 현지에서 ‘페낭섬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 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림 유니홀리데이 마케팅부 주임은 “‘페낭’하면 대부분 화려함과 아기자기한 건축물들이 혼재 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지타운을 먼저 생각한다”며 “북쪽 해안에 위치한 바투페링기를 찾는다면 페낭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목적지를 소개했다.

바투페링기는 페낭 조지타운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넓고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주임은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라면 해변가를 따라 자리 잡고 있는 ‘론파인 호텔’에 머무를 것을 추천한다”며 “동 호텔은 감각적인 디자인들과 현대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다. 때문에 특히 젊은 여성여행객들이나 커플들에게 인기가 높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 콘셉트로 90개의 전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론파인 호텔에서는 야외 수영장, 스파 시설과 같은 부대시설 외에도 호텔 앞 백사장을 갖춘 해변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주변에는 정원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끝으로 그는 “가족여행객에게도 동 호텔을 이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호텔 근처에는 다채로운 향신료를 직접 채취하고 맛볼 수 있는 ‘트로피컬 스파이스 가든’과 ‘나비 농장’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에도 제격이다”며 축제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론파인 호텔에서 즐길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