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7호]2016-02-26 11:20

송광인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 11대 회장 취임



학술 세미나 강화 등 학회 기능 및 영향력 확대
 
 

전주대학교 송광인 교수(관광경영학과·사진)가 지난 20일부로 중앙학회 등재지인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제 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997년 설립한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는 중앙학회 등재지로서 연 2회 이상 정기학술세미나 및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부, 지방, 관광관련 기업, 관광협회 등의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송광인 회장은 “학회장 임기 동안 지역과의 협력 및 교류를 중시하고 관광산업체 및 학계의 지역모임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국제학술세미나를 한층 강화하는 등 관광경영학회를 관광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송 회장은 문화관광대학장, 전주경실련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사)한국농어촌학회 부회장, 국무총리실 새만금 관광개발 협의회 자문위원, 전라북도 지역축제 육성위원, 민선6기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 전북지방경찰청 시민감찰위원, 정읍시 관광발전위원, 전라북도 삼락농정 농촌활력분과 위원장 등 산업 현장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는 개인회원 1,138명과 기업, 연구소, 지방정부, 언론사 등 기관회원 19곳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학술연구 및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관광 학문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관광 및 관광개발에 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국가와 지역의 관광발전과 국민 여가 발전에 기여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