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1호]2016-11-14 09:44

Issue 여기가 뜬다! 링크투어



호주·뉴질랜드 ‘링크투어’만 알면 걱정 없다!
 
자유여행시장 맞춰 상품 다각화, 혜택 폭은 증가

서비스 대중화 통해 숨은 곳곳의 매력까지 전달할 것
 
 
 
여행정보신문이 여행업계의 Issue 업체들을 월 1회씩 연중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Issue 업체는 특정 테마를 가지고 있거나 아직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업체들을 대상으로 취재와 탐방을 병행합니다. 열 번째 주인공은 링크투어입니다. 링크투어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자유여행시장에 맞춰 경쟁력 있는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의 여행스타일이 세분화된 만큼 다양한 여행객들을 만족시키고자 단품 및 데이투어, 에어텔 상품 등을 폭 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대표 지역 외에도 호주와 뉴질랜드 곳곳의 이색적인 매력을 여행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링크투어의 내일을 여행정보신문이 응원합니다.

취재협조 및 문의=링크투어(www.linktour.co.kr/02-569-5267)/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
 


 
 

링크투어(대표 장종현)는 지난 3월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의 여행상품을 중점적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링크투어를 이끌고 있는 장종현 소장은 10년 이상 대양주 여행상품을 다뤄온 베테랑이다.

링크투어의 주 타깃은 개별자유여행객. 호주를 찾는 자유여행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동향에 맞춰 발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뉴질랜드 상품 또한 다채롭게 마련 돼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관광지와 관광지 간의 거리가 멀어 자유여행이 아직까지는 활발하지 않으나 자유일정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 중이다.

링크투어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오지패스(OZPASS)’다. 오지패스는 호주 현지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레스토랑, 쇼핑, 교통, 액티비티 등 여행에 필요한 활동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한 카드다. 카드 한 장의 구입으로 여행지 곳곳에 위치한 제휴업체들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현재는 오지패스 홈페이지(www.ozpass.co.kr)를 통한 판매 외에도 여행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중에는 현지에서도 간편하게 패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장종현 소장은 “지난 9월 오지패스 론칭 이후 이미 패스를 사용해본 여행객들도 있다. 즐길거리, 먹거리 외에도 이동을 도울 교통수단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며 “상품 후기는 좋은 편이지만 아직 서비스 제공 초창기이기 때문에 홍보가 미흡한 편이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키워드 마케팅 외에도 업계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호주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지패스 외에도 링크투어는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상품을 제공한다.

인지도가 높은 시드니, 멜버른 등의 지역 외 아직까지 생소한 케언즈, 에어즈락, 애들레이드, 퍼스 등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단품도 더욱 폭을 넓힐 계획이다. 현재는 일일관광, 단품, 에어텔 상품 위주로 다루고 있지만 여행스타일에 따라 콘셉트를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뉴질랜드에서도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오지패스와 비슷한 유형의 서비스도 추가로 기획할 계획이다. 현재는 링크투어를 통한 일부 단품 상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오지패스와 같은 서비스가 뉴질랜드에서도 실시된다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해진다.

장종현 소장은 “개별자유여행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수요가 다양한 만큼 상품도 더욱 경쟁력 있고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기존 링크투어를 통한 단품 공급 증가 외에도 오지패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혜택 폭도 제휴업체 확대를 통해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 소개]
▲회사명 : 링크투어
▲대표 : 장종현
▲설립일 : 2016년 3월
▲업종 : 여행서비스업
▲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수창빌딩 9층
 
 
 

*월 1회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