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2호]2017-07-20 13:49

소개-빈펄리조트


 
빈펄리조트, 베트남 관광 명소 17개소에 10,000객실 구비
 
럭셔리호텔, 리조트, 빌라, 골프장, 워터파크, 사파리 운영

최근 한국관광객 급증 다낭리조트는 70% 한국인 투숙

한국관광시장 중요성 반영, 한국인 직원 배치 서비스
 
 
베트남 관광을 대표하는 최고급 리조트인 빈펄리조트가 한국관광객의 베트남 관광이 급증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15일 이후 중국 정부의 금한령이 내려진 이후 중국노선에 운항을 최소화 한 국내 항공사들의 다낭, 나트랑 등지에 대한 지속적인 운항 증가로 인해 현지 특급 관광호텔 객실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빈펄리조트는 더욱 조명을 받고 있다.

빈펄리조트는 베트남 굴지의 빈그룹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리조트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빈그룹은 리조트 외에도 부동산, 백화점, 교육사업, 국제의료, 농업 분야 등에서도 사업을 펼치는 등 베트남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빈펄리조트는 베트남의 관광명소인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17개소에 10,000객실의 리조트와 빌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빈펄리조트는 럭셔리호텔, 리조트, 빌라, 골프장, 워터파크, 사파리 등 리조트 성격에 맞는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은 휴양과 액티비티를 자신에 맞게 선택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푸꾸옥 빈펄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개관에 맞춰 특급 호텔 객실도 늘어나 푸꾸옥에만 빈펄리조트는 7,000실의 객실을 확보하게 된다는 것이다.

푸꾸옥 빈펄리조트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비치, 세렝게티를 연상케 하는 사파리가 투숙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는다. 특히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이 있는 놀이동산 빈펄랜드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투숙객들에게는 비용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푸꾸옥 빈펄리조트는 편안함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객실과 전용 비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외 수영장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400여종의 식물과 150종의 다양한 동물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파리에는 각종 동물쇼와 새공원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버스투어도 제공하고 있다.
 

빈펄랜드는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5D 시네마, 게임존과 키즈존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쳐 나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골프장의 경우 숲으로 둘러 싸여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환경으로 27홀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어 모든 레벨의 골퍼들이 경기를 할 수 있게 준비가 돼 있다.
 

오는 11월 개관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임 테이블 등이 갖춰질 것으로 알려져 푸꾸옥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은 부담 없는 게임도 할 수 있게 됐다.

푸꾸옥 빈펄리조트는 한국인 고객을 위해 한국인 전용 데스크를 설치하고 한국인 전담 직원을 배치해 한국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베트남항공의 직항 전세기 운항에 맞춰 전세기 이용 관광객들의 경우 리조트 내에서 전 일정 뷔페 식사와 액티비티를 객실 요금에 포함시켜 휴양만 즐길 수 있게 했는데 이 같은 판매 정책은 빈펄리조트 전체에 대부분 적용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푸꾸옥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직항 전세기를 운영할 계획이여서 베트남항공과 또 다른 항공사의 직항 전세기도 운항이 가능해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푸꾸옥 빈펄리조트는 앞으로도 푸꾸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베트남정부가 푸꾸옥을 한국의 제주도나 인도네시아 발리 등과 같이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빈펄리조트는 푸꾸옥이 관광특구가 되면 이 곳에서 명성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푸꾸옥관광 하면 빈펄리조트라는 등식이 성립되게끔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푸꾸옥에는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노선이 원활하지 않고 선박 운항도 많지 않지만 전세기 운항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낭의 경우 빈펄리조트를 찾는 한국관광객이 객실 점유률 70%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중국과 러시아가 2,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차이가 많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나트랑 빈펄리조트도 러시아, 중국에 이어 한국관광객이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객실 점유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빈펄리조트는 럭셔리 리조트에다 각종 액티비티와 뷔페 식당에서의 식사 등을 감안할 때 다른 호텔에 비해 비용 대비 누리는 혜택이 많아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 여행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빈펄리조트는 한국관광객의 점유률이 다낭의 경우 70%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장을 나타내자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당 딘 비엣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는 최근 잇달아 한국을 방문해 한국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한국관광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관광객은 베트남을 재방문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빈펄리조트를 찾을 경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담당자들의 설명이여서 관심을 끈다.

동남아관광이 한때 저가, 저질 관광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베트남 여행에서 세계 최고의 빈펄리조트에서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휴양을 즐길 수 있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당 딘 비엣- 빈펄리조트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
 
“베트남 여행 빈펄에서 즐기세요”

 최고의 숙박시설과 액티비티 완비

한국관광객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
 
“최근 들어 한국관광객들의 베트남 방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세계적인 리조트인 저희 빈펄리조트가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 딘 비엣 빈펄리조트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는 “빈펄리조트는 베트남 저녁에 걸쳐 17개 리조트와 이에 부속된 골프장, 워터파크 등을 갖추고 영업을 하고 있다”며 “전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럭셔리 리조트를 자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빈펄리조트는 베트남의 빈그룹이 운영하는 최고급 리조트로 베트남을 대표하고 있다. 특히 빈그룹은 백화점, 교육사업, 부동산, 국제의료, 농업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 굴지의 기업으로 오는 11월에는 푸꾸옥 빈펄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푸꾸옥리조트에 카지노가 개관하는데 이에 맞춰 리조트 외에도 특급호텔 객실이 크게 늘어나는 등 푸꾸옥에서의 빈펄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당 딘 비엣 이사는 푸꾸옥빈펄리조트는 워터파크와 함께 사파리까지 갖추고 있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휴양과 관광의 매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한국 여행업계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베트남항공의 푸꾸옥 전세기 취항으로 빈펄리조트를 경험했고 아시아나항공도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낭, 나트랑 등 빈펄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는 관광명소에 한국에서의 직항 노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 딘 비엣 이사는 늘어나고 있는 한국관광객들의 투숙에 대비해 리조트 내에 한국인 직원 배치 및 전 일정 뷔페 식사 포함 등 한국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다낭 빈펄리조트의 경우 한국관광객의 이용률이 70%에 달해 한국관광시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힌 당 딘 비엣 이사는 나머지 리조트에서도 한국관광객의 증가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 딘 비엣 이사는 “푸꾸옥의 경우 베트남정부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한국의 제주도나 인도네시아의 발리처럼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로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어 리조트와 워터파크, 사파리 등을 갖추고 오는 11월 외국인 전용 카지노까지 개관을 하는 빈펄리조트 입장에서는 푸꾸옥을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빈그룹의 장래 청사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베트남을 찾는 한국관광객이 날로 늘어나고 여행업계의 예약 및 상담 문의 빈도 등이 발표되는 인기 해외여행지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베트남의 관광지가 늘어나면서 빈펄리조트에 대한 한국여행시장에서의 관심도는 날로 높아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 딘 비엣 이사의 한국관광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이에 걸 맞는 맞춤 서비스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통해 빈펄리조트가 베트남관광을 대표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