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5호]2021-03-30 13:15

두바이관광청,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지난 25일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개최된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

그로벌 팬데믹 시대의 두바이 관광 현황, 최신 두바이 여행정보 소개
부바이 새로운 관광지 및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 함께 소개
  
두바이관광청이 지난 25일 서울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시대의 두바이 관광 현황, 전반적인 안전수칙 등 방문객들이 재미있고 안전한 두바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정보 소개 목적으로 개최됐다. 뿐만 아니라 인공 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세계최대관람차아인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팜 분수,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보는 곳 미래박물관 등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지와오는10월 1일부터 6개월간 개최되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인터파크투어, 한진관광, 팜투어, 허니문리조트, 롯데관광개발 등 다수의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는 “두바이관광청은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트너 여행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통해 두바이 여행상품 기획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새롭게 문을 연 관광명소들을 비롯해 오는 하반기에 열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