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0호]2021-10-22 18:18

롯데제이티비, 메타버스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비대면 현장체험학습 선봬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한글날 계기교육(비대면 현장체험학습)을 새롭게 선보였다.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은 ‘한글의 역사, 한글을 바로 세운 인물, 세계 속의 한글, 바른 말 고운 말’까지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방을 오가며 한글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각 방에서는 카드뉴스, 동영상, O/X퀴즈, 자유로운 의견 작성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학생들이 직접 조작하며 시청 및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존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보다 더 높은 참여도를 이끄는 동시에 즐거운 요소까지 가미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대천초등학교 외 4개의 학교가 참가했으며 4~6학년 대의 16개의 학급, 약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 및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오늘날 학생들이 한글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 컨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성과 재미를 더하고, 아울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