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1호]2021-10-28 10:58

모두투어,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 실시
11월 4주간 행사, 최대 30만 원 누구나 할인 쿠폰 지급
선착 순 타임딜, 공동 구매 추가 할인 혜택 대리점 영업 활력 지원도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재개 움직임에 맞춰 공격적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 파격 할인 콘셉트의 블랙프라이데이를 여행상품에 적용하여 해외여행 수요의 구매 진입 장벽을 낮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 영업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재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 핫딜 상품군과 공동 구매 상품군을 오는 11월 1일부터 4주간 매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는 게 모두투어의 설명이다. 우선 프로모션 첫 주 최대 48% 할인 적용된 60만 원대 터키 완전일주9일 핫딜 상품을 필두로 허니문, 골프, 크루즈, 현지 특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해당 특가 상품에도 사용 가능한 최대 30만 원 할인 쿠폰으로 특가에 할인을 더한 파격적인 혜택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아울러 원더박스 이벤트 응모를 통해 해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도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수도권에 위치한 모두투어 파트너 여행사 여행마루 강민주 사장은 “해외여행 문의가 늘어났고 실제 갈 수 있는 여행상품이 굉장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 그간 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영업이 다시 활력을 띄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하여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전진택 부서장은 “파격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대리점에 활력을 불어넣어 해외여행 수요를 빠르게 회복시킬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당장 해외여행이 가능한 상품뿐 만 아니라 가까운 시일에 가능할 상품까지 특가로 선 구매가 가능하여 여행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모두투어 특가 해외상품은 홈페이지(www.modetour.com) 및 전국 파트너 여행사를 통해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