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1호]2021-10-29 10:56

한국인 프랑스 여행 본격 재개
<FRENCH DAYS IN SEOUL 2021> 행사 현장 사진 ‘Atout France Cor?e

프랑스 관광청, ‘FRENCH DAYS IN SEOUL 2021’ 행사 개최
프랑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한국인에게 인기 해외여행지로 관심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온/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 1:1 미팅 진행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여행사, 미디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프랑스의 다채로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최신 동향을 나누는 ‘FRENCH DAYS IN SEOUL 2021’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1:1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참가자들은 오프라인 행사장인 프랑스 대사관저에 직접 참석하고, 프랑스 참가 업체는 프랑스 현지에서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미팅에 참여했으며, 모든 미팅에는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지원됐다.
 
 
프랑스 참가 업체는 작년 행사보다 4곳이 늘어난 총 13곳의 업체가 참가하여 점차 되살아나는 한국 여행시장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존 FRENCH DAYS IN SEOUL행사에 참가했던 노르망디 지역 관광청, 브르타뉴 여행, 마르세유 관광 안내사무소, 오베르뉴 론 알프 지역 관광청, 샤모니 몽블랑 관광 안내사무소,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 라 발레 빌리지,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레일유럽 이외에도 타히티 관광청, 릴 관광 안내사무소, 사마리텐 백화점, 파리 디즈니랜드가 올해 새롭게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