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2호]2021-11-08 08:59

티웨이항공,다가온 일상과 함께 11월 무착륙 관광비행 실시

11월무착륙 관광비행 4회 운항,다양한 면세점 할인 혜택 제공
  
티웨이항공이11월에도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어간다.
 
올해1월부터 미리 느껴보는 해외여행의 설렘과 면세품 구매의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무착륙 관광비행을 지속 운영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이달인천공항에서 20일(토)과 27일(토), 김포공항에서 28일(일), 대구공항에서 27일(토)등 총 네 차례운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각 출발일 오전 9시 45분해당 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오후 12시경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항공편 탑승 시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각 노선 운임 총액 11만1,300원부터 판매한다.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을 예매할 경우 반드시 편도를 선택하고인천,김포,대구 중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또 티웨이항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에서 삼성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2만원 즉시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없이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며,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 시 건강식품,주류, 화장품 등 인기 품목을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기내 면세품 구매를 원할 경우 탑승하는 주의 목요일 자정까지 온라인,메일 및 전화로 사전 주문해야 한다.
 
더불어 티웨이항공 탑승객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신세계면세점,신라면세점 등 시중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등급 업그레이드,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단계적 일상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무착륙 관광비행과 함께 곧 다가올 해외여행의 설렘을 미리 즐겨보시기 바란다”라며“기내 소독,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안전한비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