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10 10:54

모두투어, 태국 치앙마이 골프 전세기 여행상품 출시
가산 레거시 CC

오는 22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이용 매주 수, 토 출발 총 20회 운영
국내 골퍼들에게 답답함을 날려 줄 최대 144홀 라운드 골프상품 출시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겨울 골프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태국, 치앙마이로의 하늘길이 열리면서 그간 국내 골프 라운드에 의존했던 골퍼들의 걱정과 불만을 모두 해결했다.
태국정부가 방역 인증(SHA+)한 가산 쿤탄, 가산 파노라마, 가산 레거시CC와 인타논, 하이랜드CC를 부킹 걱정 없이 무제한급, 최대 144홀 매일 36홀씩 원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입국 시 필요한 타일랜드 패스와 해외 의료비 5만달러 이상 여행자보험가입, SHA+ 인증 호텔 예약 증명서 그리고 PCR검사 예약 대행과 같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를 모두투어가 전부 대행하여 고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지에서 동반자 조인으로 라운드가 가능하여 일행 인원에 대한 걱정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
 

가산 파노라마 CC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가장 성수기인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 토 총 20회 출발하는 3박5일과 4박 6일 상품으로 가격은 상품 일정에 따라 상이하며 130만 원대부터다.
 
모두투어 골프상품 담당자는 "그 동안 부킹에 대한 어려움, 비싼 요금으로 답답했던 국내 골프 수요가 이번 치앙마이 골프상품을 통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이번 골프 전세기 상품이 해외여행 활성화의 촉매제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앙마이는 태국 최북단 히말라야산맥 끝자락에 위치하여 겨울시즌 평균 기온이 22.5도로 한국의 초가을 날씨와 같은 최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겨울 골프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