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10 11:24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 개별여행 해외여행 예약 급증

지난 6월 정식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해외 이용객 약 10배 이상 증가
개별여행객 선호 해외여행지역 미주, 괌, 싱가포르, 유럽 순으로 나타나
호텔/투어&액티비티 기획전 확대, 항공권 카드 할인 및 호텔 할인 쿠폰 제공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은 지난 6월, 정식 오픈 이후 약 5개월만에 개별여행 이용객이 약 10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 자체 예약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방역 기준을 완화하면서 본격적으로 국경을 개방하기 시작한 지난 3분기 이후 시점부터 개별여행객 수요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개별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역은 ▲미주(하와이, LA, 뉴욕)가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으며 ▲괌 ▲싱가포르 ▲유럽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에서는 ▲호텔 ▲항공 ▲투어&액티비티 등 개별여행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확대한다.
 
지난 11월 8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점에 맞추어 ‘싱가포르 호텔&항공’ 기획전을 개최한다. 싱가포르는 트래블 버블 협약 체결을 통해 오는 15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전체 항공권을 삼성, 국민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항공권 발권 수수료도 면제된다. 여기에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싱가포르 전 호텔 체크인 예약 시 최대 10%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에서는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과 업무제휴를 통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Walking in 청정지역’ 기획전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가슴을 정화할 수 있는 대자연 청정 여행지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추천 트레킹코스는 네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등이다.
 
또한, ‘론리플래닛기획전’ 오픈 기념으로 특별한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에서 론리플래닛 여행도서를 구매한 선착순 150명에게는 론리플래닛 우산을 증정하며 추천 트레킹 상품을 예약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해외 예약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그 동안 해외여행을 갈망했던 고객들이 새삼 많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내 자유여행 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