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11 10:37

독일관광청 GTW2021 성공리에 마쳐

한국 여행업계와 독일 현지 관계자 온라인 상담
본격적인 유럽여행 재개에 맞춰 정보 교류 등 실질적 협의
  
독일관광청 ‘GTW2021’이 성공리에 끝났다.

지난 11월2일 독일 서플라이어들에게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와 독일 관련 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과의 Zoom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1일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항이 새로 개항하면서 이제 독일은 3개의 공항에서 한국관광객을 맞게 된다. 모두투어 유럽 사업부 전희철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현재 유럽여행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내년 4월부터는 유럽여행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일 입국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유익했고, 앞으로 독일 여행상품 구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터파크투어를 비롯한 한국의 9개 여행업체와 독일 바이에리셰 추크슈피츠반, 베를린 관광청,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 관광청, 호헨슈반가우 마케팅, 케테 볼파르트 사, 레일 유럽, 로텐부르크, 어퍼라인 벨리, 비스바덴 관광청 등 9개 서플라이어가 참석했으며 한국 여행사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