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8호]2021-12-29 10:49

중국 문화관광부, 관광전문기자협회에 감사패 전달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소장 따이스솽)는 중국 문화관광부(부장 후허핑)를 대표해 지난 12월28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관광전문기자협회(회장 이상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이 이상인 관광전문기자협회 회장, 왼쪽이 이홍국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과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 중국 문화관광자원 소개 공로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소장 따이스솽)이 중국 문화관광부(부장 후허핑)를 대표해 지난 12월28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관광전문기자협회(회장 이상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현재 중국 출장으로 부재중인 따이스솽 소장을 대신해 이홍국 과장이 전달했다.
 
중국의 문화관광 분야를 총괄하는 문화관광부는 지난 2018년 3월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이번 감사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1년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중국이 자랑하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한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관광전문기자협회의 노력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관광 분야 전문기자들로 구성해 지난 2014년 설립된 관광전문기자협회는 관광업계 및 각 지역의 여행지 취재 등 국내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인 관광전문기자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중 관광 발전에 노력해 온 중국주서울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회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양국 관광 교류 증진에 매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