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2호]2022-01-25 10:46

노랑풍선, 자가 격리 없이 입국 절차 간소화된 <호주 패키지 여행> 제안

골드코스트
 
호주정부, 부분적 트래블 버블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무격리 입국 허용
기존 8인 출발에서 4인으로 변경, 소그룹 여행 가능, 다양한 테마 및 일정으로 상품 구성
  
호주는 지난 해 12월 15일부터 부분적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에게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호주 입국 시 별도의 PCR 검사 없이도 자가 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만으로도 격리 없이 바로 여행이 가능하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다양한 호주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으며 예약자를 위한 혜택으로 현지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자가 진단키트와 호주 내 유료 PCR 검사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멜버른
 
기존 8인부터 출발이 가능했던 단체 여행에서 전체 상품에 대해 최소 4인부터 소그룹으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변경하여 예약자 가족 또는 일행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드니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호주 시드니&멜버른&골드코스트 패키지 상품은 ▲시티 중심의 핫플레이스 상품 ▲호주 현지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 ▲일정 후 친지 방문이 가능한 세미 패키지 ▲쇼핑 부담을 걷어낸 노 쇼핑 여행상품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기존의 다소 짧게 느껴졌던 여행 일정의 아쉬움을 충족하기 위해 7일부터 최대 10일까지 다양한 일정의 상품을 준비했다.
 

팜스테이농장
 
노랑풍선 관계자는 “부분적 트래블 버블 시행 이후 호주 여행상품에 대한 예약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번거로웠던 입국 절차 간소화는 물론, 소규모로 진행되어 여행객의 안전 불안감과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어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호주 패키지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