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4호]2022-04-14 10:33

뉴질랜드 관광청 스페셜 리스트 프로그램 이벤트 진행
국경 오픈 기념, 4월 20일 웨비나(Zoom) 온라인 교육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모듈 이수자 대상으로 선물 증정
 
뉴질랜드 관광청(지사장 권희정)은 무격리 국경 오픈 발표를 기념해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NZSP)'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지난 3월 예정된 시일을 앞당겨 무격리 국경 오픈을 발표한 바 있다.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 관계자는 여행업계와 다시 긴밀하게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2년 동안 기다려준 여행업계 담당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경 개방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이번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이벤트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백화점 상품권, 뉴질랜드산 와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 줌(Zoom)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부터 시작하며 약 30분간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이벤트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인 오는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모듈을 완료하거나 이수 후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참가자들에게는 축하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카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은 관광청에서 마련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상시 참여할 수 있다. 여행사 담당자들이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일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