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7호]2022-05-03 11:22

비엣젯항공, 베트남 꽝남-다낭 팸투어 실시
비엣젯항공 꽝남-다낭팸투어
 
인천-다낭 첫 운항편으로 꽝남 관광청과 다낭 관광청 공동 주관
주요 여행사 관계자 14명 참가해 호이안과 다낭 주요 관광시설 둘러봐
  
비엣젯항공이 2년이 넘는 코로나19 공백기를 딛고 지난 4월 29일 인천-다낭 첫 운항편으로 호이안이 있는 꽝남 관광청과 다낭 관광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비엣젯항공은 주요 패키지 여행사 실무자 14명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에 엔데믹(풍토병)의 서막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현지 호텔과 옵션투어, 호이안 올드타운, 미선 유적지, 바나힐 등 호이안, 다낭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여러 시설들을 방문했다.
 

비엣젯항공 꽝남-다낭팸투어

베트남 다낭은 지난 2019년 기준 도쿄, 오사카, 홍콩 다음으로 한국인 출국자 수가 가장 많은 여행지로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다낭시에 걸 맞는 명성을 신속히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비엣젯항공은 인천-다낭 노선에 주 3회(수, 금, 일), 오는 6월 17일부터는 주 7회(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에 출발, 다낭공항에 오전 9시 40분(이하 현지 시각)에 도착하여 첫 날부터 꽉 찬 일정을 소화할 수 있으며. 귀국 편도 다낭공항에서 오후 11시 45분에 출발, 다음날 오전 6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귀국하는 날도 사실 상 전 일정의 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의=비엣젯항공 한국총판대리점 (대주에어㈜) 대표전화: 02-319-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