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16 10:37

​인천을 대표하는 호텔과 맥주 브루어리의 시원한 만남!
 
파라다이스시티, 인천맥주 협업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 선봬
지난해 이어 인천맥주와 협업해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 공동 개발
‘가든 바이 라쿠’서 생맥주로 선 판매, 오는 28일까지 론칭 기념 ‘3+1 이벤트’도 한정 실시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로컬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인천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맥주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인천맥주와 함께 진행했던 첫 협업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더 나아가 프리미엄 맥주를 공동 개발했다”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을 즐기며 일상 회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친 하루에 휴식을 선사하는 ‘릴렉스 비어’를 표방한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은 지난해 말부터 6개월에 걸쳐 기획 개발됐다. 특히 밀과 귀리를 사용해 갓 뽑아낸 듯한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파라다이스 디퓨저의 고유 향기인 시트러스 향에 라임과 엘더플라워를 추가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시며 기분 좋은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생맥주 형태로 먼저 선보였으며 추후 병맥주(330ml)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은 호텔 1층 ‘가든 바이 라쿠’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7시~11시에 열리는 ‘스프링 펍 가든’을 통해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3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3+1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말부터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라운지 파라다이스, 풀사이드 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복합 리조트 최초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 소독 국제인증(GBAC STAR)’ 및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 안보 인증(VERIFIED®)’을 획득했다. 또한 방역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올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3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