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17 11:08

오창희 KATA 회장, 티투스 아부바수투 짐바브웨 대사 예방 받아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회장(오른쪽)은 지난 5월 13일 티투스 아부바수투(Titus M.J. ABU BASUTU) 짐바브웨 대사(왼쪽)의 예방을 받고 관광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관광교류 협력 방안 의견 교환, MOU 체결 통해 여행상품화 추진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은 지난 5월 13일 티투스 아부바수투(Titus M.J. ABU BASUTU) 짐바브웨 대사의 예방을 받고 관광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짐바브웨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폭포가 있는 지역으로, 아부바수투 대사는 짐바브웨에는 빅토리아폭포의 풍광뿐 아니라 폭포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래프팅, 번지 점프, 선셋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매력적인 사파리투어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음을 소개하고 KATA와 협력해 짐바브웨를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창희 회장도 티투스 아부바수투 짐바브웨 대사가 KATA를 방문해 짐바브웨의 관광정보를 제공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한국관광객에게 짐바브웨가 새로운 관광 목적지로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선 주요 여행사 CEO 대상 프리젠테이션 등 한국 여행사에 짐바브웨를 소개하도록 제안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정보 공유 및 MOU 체결 등을 통해 여행상품화 노력 및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