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17 11:09

​동남아 여행, 안심하고 가세요
 
에어서울, 6월 17일 보라카이 운항 재개 ‘한국에서 유일한 직항편’
17일부터 운항 재개 기념 특가 이벤트 ‘편도 총액 15만7,600원부터’
그동안 직항편 없어 고객 요청 쇄도‧‧‧더욱 깨끗해진 섬에서 즐길 수 있을 것
  
오는 6월부터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보라카이섬 여행도 가능해진다.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은 오는 6월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보라카이의 직항편은 2년 여 만에 처음으로, 에어서울은 오는 6월 17일부터 월, 목, 금, 일요일의 주 4회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17일 오전 10시부터 보라카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보라카이 항공권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 총액 15만7,6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다.
 
또한, 보라카이 여행 정보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현지 제휴 리조트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칼리보공항과 보라카이의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핑투어, 선셋투어, 해양 액티비티, 마사지 등 현지에서 다양한 무료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직항편을 기다려왔던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2년 만에 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며, “2년 동안 더욱 깨끗하게 재생된 보라카이섬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