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20 10:28

​노랑풍선, 드디어 다시 열린 일본 하늘 길…
아오이케
 
국적 항공사와 협업 통해 ‘북해도 전세기 여행상품’ 속속 출시
한일 관광 완화 정책 발표로 관광 재개 분위기 전망 일본여행 문의량 급증
총 5개 국적항공사와 손잡고 4일/5일 북해도 전세기 여행상품 출시
여름 성수기 시즌 7월 20일~8월 11일까지 운영, 고객 선택의 폭 넓혀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그동안 중단됐던 일본 여행이 최근, 한일 양국 간 관광 완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오는 7월 이후부터 무비자 관광이 재개될 분위기가 전망되고 있으며 일본여행 에 대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노랑풍선은 고객들의 일본여행 관심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각 국적 항공사에서 추진 중인 북해도 전세기 운항편과 연계하여 3박4일, 4박5일 총 2가지의 일정으로 구성한 ‘북해도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본 북해도 전세기 여행상품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인 오는 7월 20일부터 출발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항공사별 운항 일정과 북해도 내 지역 방문 일정을 고려하여 고객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북해도 전세기 여행상품은 ‘삿포로+후라노+비에이+도카치가와 4일’ 여행상품으로 대한항공을 탑승하여 편안한 이동은 물론, 특급호텔에서의 숙박과 전 일정 식사까지 포함되어 있다.
 

자작나무 산책길
 
주요 관광 일정으로는 △풍요로운 자연 경관과 맑고 투명한 대형 칼데라호수인 ‘시코츠코 호수’ △토카치 목장의 아름다운 가로수 ‘자작나무길’ 산책 △후라노 라벤더의 고향이라 불리며 90종류의 다양한 꽃들을 감상 할 수 있는 ‘팜도미타 농원’ △사진 촬영의 명소로 유명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푸른 연못 ‘아오이케’ 등을 방문하게 되며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한 ‘오타루의 운하’와 ‘오르골 전시장’도 관람할 수 있다.
 

팜노미타 농원
 
또한 북해도 최대 도시 삿포로의 오오도리공원과 구 도청사,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의 시음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으며 북해도의 유명한 3대 게요리(대게, 털게, 킹크랩)와 김치 나베 등 특식을 즐겨 볼 수도 있다.
 
본 전세기 여행상품의 특전으로는 라벤더 소프트 아이스크림(1인 1개) 제공 및 마유크림(룸당 1개)도 증정한다.
 

후라노
 
노랑풍선 관계자는 “약 3년 동안 중단됐던 일본 여행이 최근, 양국 간 왕래가 재개되는 분위가 전해지면서 여름 휴가시즌에 떠나고자 하는 고객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동안 일본여행을 기다렸던 고객들을 위해 보다 안전과 편안함을 고려했으며 북해도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껴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본 전세기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