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2호]2022-06-30 10:31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 상품 선정
 
전북도, 전북의 사계 등 우수 상품 5개 선정해 시상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2022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 상품 공모전’시상식이 지난 6월 28일 개최됐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5개 상품을 선정하여 총 100개 상품을 구성했다.
 
이번 공모전은 100선에서 해제되는 상품을 추가 선정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전북을 대표하며 대중성과 상품성을 갖춘 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제품은 ▲전북의 사계(세라누리, 대표 정세라) ▲한옥 냄비받침(ssoo작은나무 작업실, 대표 전수진) ▲청연루 한송이화병(담공방, 대표 신수경) ▲탄생석 팔찌(kingk가죽공방, 대표 양은하) ▲도자기를 품다(골든스피어, 대표 오정원) 등 5개 상품이다.
 
 
전북도와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은 전라북도 관광산업의 발전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재단은 선정된 상품의 안정적인 유통 경로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인증마크 부여 ▲생산 장려금 지원 ▲홍보물 제작 ▲관광기념품 박람회 참가 ▲특판 행사 및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등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총 5개의 상품은 오는 7월 말까지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