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2호]2022-06-30 10:40

​두바이관광청, 2022년 세일즈 미션 성황리에 마쳐
 
두바이 엑스포 이후 MICE 중심 도시로 우뚝 선 두바이의 세일즈 포인트 강조
 
두바이관광청은 앤데믹(풍토병)시대를 맞이하여 두바이 본사 MICE 총괄 부서장이 내한, ‘DBE(Dubai Business Events) 세일즈 미션’을 지난 6월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DBE 세일즈 미션’은 두바이 엑스포를 계기로 전 세계 MICE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두바이의 산업 인프라 및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자리로 20여개의 업계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두바이관광청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MICE 개최지로서 더욱 다양해진 행사/전시 장소, 그룹 액티비티 소개와 안전 및 생활 방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두바이의 세일즈 강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2인 항공권과 5성급 호텔, 3박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을 통해 두바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두바이 비즈니스 이벤트 부서의 총괄 부서장 카리나 소라야 랜스(Karina Soraya Lance, Deputy Director of DBE)는 “최근 국제회의 및 컨벤션협회(ICCA, The 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두바이가 전 세계 회의 개최 및 회의 참가자 수 기준 1위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데이트된 정보를 공유하고 더 유연한 지원 및 인프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두바이관광청은 이번 세일즈 미션 이후 이틀간 국내 주요 MICE 전문 여행사와 세일즈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