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7호]2022-09-05 15:18

모두투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지난 9월 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인태 사장(오른쪽)이 수상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이장우 한국소비자포럼 기업위원장.
 
한국소비자포럼 주관…20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
소비자 직접 투표로 선정, 46만4,633명 참여해 브랜드 어워즈 위상 제고
고객 중심 `시스템 개편&시그니처 상품 강화`…고객 가치 실현 위해 최선 다할 것
  
모두투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고 매년 대국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를 진행한다. 경제, 산업,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이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온라인과 1:1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총 46만4,633명(695만2,553건) 이 참여했고 모두투어는 온라인 투표 1.64 점, 일대일 전화 설문 3.39 점 총점 5.03 점으로 1위, 여행사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일 신라호텔에서 있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 홀세일 여행사이자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여행산업 발전과 여행문화를 선도해왔다.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패러다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객 중심의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현재 주력하고 있는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극대화한 `시그니처` 상품군을 보다 더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맞춤 여행 제공으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엔데믹(풍토병)을 기대하며 여행시장이 본격 회복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특히 모두투어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고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늘 가슴에 새기고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