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09-30 10:45

뉴질랜드 관광청, 카카오톡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채널서 이벤트 진행
뉴질랜드 오피스어택-사진 왼쪽부터 장소라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 차장, 이진희 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다움사업팀 팀장, 이정은 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다움사업팀 매니저,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장.
 
코로나 팬데믹과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여행사 직원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권희정)는 최근 ‘뉴질랜드 관광청이 쏜다!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올여름 뜨거운 더위와 업무로 지친 여행사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뉴질랜드 관광청이 운영하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전문 카카오톡 채널인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에서 진행됐다.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카카오톡 채널은 뉴질랜드 여행상품을 기획할 때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채널로 관광청 운영 여행업계 대상 전문 채널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채널이다.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뉴질랜드 여행상품 판매 중 만난 고객들에 대한 다양한 사연들이 모집됐다. 그중 교원투어 ‘여행이지’의 이정은 매니저가 작성한 사연이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최종 당첨자로 선정됐다. 이에 뉴질랜드 관광청은 지난 9월 19일 ‘여행이지’ 여행다움사업팀을 직접 방문하여 음료와 다과를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뉴질랜드 여행상품 개발에 힘써 달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벤트를 갈무리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카카오톡 여행업계 전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에 대한 높은 참여 열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지친 여행업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뉴질랜드 판매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향후에도 오피스 어택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