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10-05 10:54

라탐항공, 2022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수상 영예

라탐항공 2022 ‘남미 최고의 항공사’ 상 수상.
 
‘남미 최고의 항공사’상 및 ‘남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상 동시 수상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3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돼
  
라탐항공은 지난 9월 23일 런던에서 개최된 2022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World Airline Awards)에서 3년 연속 항공업계의 오스카상(The Oscars of Aviation)으로 불리는 ‘남미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 in South America)’ 상과 ‘남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Best Airline Staff in South America)’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파울로 미란다(Paulo Miranda) 라탐항공 고객관리 최고 책임자는 “라탐항공은 이 상을 수상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라탐항공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깊은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승객을 위한 지속가능성 전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준 라탐항공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Edward Plaisted) 스카이트랙스 대표는 “라탐항공이 ‘남미 최고의 항공사’ 상과 ‘최고의 남미 항공사 직원’ 상을 모두 수상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항공 여행 산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러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라고 라탐항공의 수상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World Airline Awards)는 지난 1999년에 도입되었으며,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여행, 관광 및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관광 전문가와 여행자의 투표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여행 관련 기업을 선정한다. 이 상은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여행, 관광 및 서비스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