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10-06 10:40

야놀자, 부산 여행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부산 여행 독려…9월 부산 숙소 거래액 전년비 30%, 레저 거래액 96% 급증
지역 전용관 운영ㆍBTS 부산 콘서트 여행ㆍ숙박예약플랫폼 국내 유일 후원사로 참여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부산 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지난 9월 한 달 간 야놀자의 부산광역시 숙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레저 거래액은 96% 급증했다. 앱 내 ‘부산 전용관’을 통해 숙소ㆍ교통ㆍ레저 등 부산 지역 여행상품 및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야놀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BTS의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여행 및 숙박예약플랫폼으로는 유일한 국내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야놀자는 부산지역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지역 인기 호텔 100여 개를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부산 호캉스 예약대전’을 진행한다. 또한, ‘디스커버코리아’를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화리 카페거리, 기장 스카이라인 루지, 송정해수욕장 등 부산의 레저ㆍ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부산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부산 지역 발전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여행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