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10-11 11:05

모두투어,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도슨트 투어> 상품 선보여
여행 도슨트 박지훈.
 
드디어 빗장 푼 사우디아라비아…32년 만의 ‘사우디아항공’ 재취항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8일…전 일정 4~5성급 호텔, 다양한 특전 제공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에 스토리를 더해
 
모두투어는 드디어 빗장을 푼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슨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익숙하지만 낯선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에서부터 깊고 풍부한 역사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여행지이다.
 
모두투어는 이런 사우디아라비아 다양함을 가장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도슨트 투어’란 다양한 여행지의 깊은 역사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스토리텔링과 현지 음식, 문화 등 여행 전반에 대하여 도슨트처럼 설명해 주는 여행을 뜻한다.
 

리야드_엣지오브더월드.
 
이번 ‘도슨트 투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박지훈 인플루언서는 여행을 만들고 예술을 말하는 여행 도슨트로 EBS 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편에 출연했고 피카소, 미켈란젤로 등 다수의 전시 해설 및 국/내외 여행 기획자이자 여행 메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지훈 여행 도슨트는 지난 9월, 8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답사를 마친 뒤 현지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도슨트 투어’ 상품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박지훈 여행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도슨트 투어]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8일` 상품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월 1회, 총 3회 진행 예정이다. 32년 만에 재취항을 한 사우디아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와 박지훈 도슨트가 가장 반한 대표 관광지인 알울라, 예언자의 도시 메디나, 마지막으로 경제 도시 제다까지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를 가장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알울라_코끼리바위.
 
아울러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선 항공과 고속 열차 탑승으로 이동 간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과 알룰라 사막 캠프 1박과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킹덤타워 전망대와 엣지오브더월드 투어, 알울라 랜드크루저 사막 탐험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두투어 중동지역 상품기획 담당자는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여행지이며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관광지들이 많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통해 다양하고 신비한 매력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첫 발을 내딛는 여행자가 되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여행 최적기는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로 모두투어에서는 사우디아항공 왕복 직항으로 주 3회(월, 수, 금) 패턴의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8일 상품`을 운영한다.

여행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