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1-10 10:32

​티웨이항공, 제주-타이베이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프로모션 실시
 
12월 24일 신규 취항, 지방 공항 노선 확대하며 고객 여행 편의성 제고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노선망을 지속 확장하는 가운데 오는 12월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특가 항공권과 할인 코드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24일 제주-타이베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2회(수·토), 내년 1월 3일부터 주 4회(화·수·금·토) 운항에 돌입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다시 자유여행이 가능해진 타이베이를 방문하는 제주도민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더불어 제주도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도 돕는다.
 
제주-타이베이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출·도착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낮 12시 제주국제공항을 출발, 낮 12시 5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고, 오후 1시 5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 오후 5시 10분 제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특가로 1인 편도총액 11만9,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란에 ‘CJUTPE’를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또 프로모션 혜택으로 1회 무료 여정 변경이 가능하고,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지방 발 국제선 하늘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대구-후쿠오카,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이어 14일 대구-도쿄(나리타), 25일 대구-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차례로 재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격리, 코로나19 백신 접종,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없이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따뜻한 타이베이 여행을 추천한다”라며 “국내 여행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나아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