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2호]2022-11-16 11:24

​델타항공, 12년 연속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 선정 <최우수 항공사> 수상
 
고객 맞춤 응대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높은 평가
 
델타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기업 출장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Business Travel News)가 실시한 항공사 만족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 고객 맞춤 응대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높게 평가된 것이다.
 
스티브 시어(Steve Sear) 델타항공 글로벌 세일즈 및 총판부문 수석부사장은, “고객에게 원활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서비스, 네트워크, 항공기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평가로 다시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이는 훌륭한 기업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최상의 델타 팀이 있어 가능한 결과”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는 기업 출장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최고의 글로벌 전문지로, 기업 출장과 회의 관련 정책 수립, 관리 및 구매를 담당하는 기업 임직원 4만4,000여 명의 정기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해 진행하는 항공사 만족도 평가는 고객 서비스부터 영업, 유통, 네트워크, 제품 및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순위를 매긴다. 델타항공은 거의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019년도에 비해 점수가 전체적으로 올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델타항공 고객이 올해 가장 만족한 서비스 부분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출장용 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여행 솔루션, 델타 비즈니스 (Delta Business) 출시 ▲채용을 가속화하여 2021년 초부터 1만 5천여 명의 예약 및 관리 (Reservations and Care) 전문가, 조종사, 승무원, 항공기 정비 기술자 등 인력 확장 ▲항공 일정 조정, 승무원 일정에 완충 시간 추가 반영, 탑승 시간 증가, 델타항공 인력 채용 및 임직원 교육 등의 주요 개선을 통한 99%+ 운영 신뢰도 복원 ▲케이프타운, 제네바, 슈투트가르트 등의 새로운 노선을 취항하는 동시에 기업 니즈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재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미국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평행현실 (Parallel Reality), 미국 다양한 허브 공항에서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디지털 ID 등 고객 경험을 한층 더 높이는 기술 혁신▲뉴욕의 라과디아 공항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등에서 10여 년에 걸쳐 약 120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신규 터미널로 전반적 여행 경험 강화 ▲도쿄의 하네다 공항을 비롯해 6개의 델타 스카이클럽 신규 개장 또는 확장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A321neo 항공기 도입으로 선보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 및 식물성 기내식 옵션, 새로운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의 지속적인 도입 ▲기업 고객을 위한 지속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및 신속한 문제 해결 등이다.
 
밥 소머스 (Bob Somers) 델타항공 글로벌 세일즈 시니어 부사장은 “델타항공의 ‘리슨, 액트, 리슨 (listen, act, listen)’ 접근법은 고객의 의견을 가장 중시하는 자세로서 올해 항공업계가 되살아나면서 내부적으로 더욱 강조하고 있다”며 “델타항공은 고객의 목소리와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타항공은 우수한 고객 서비스, 운영 및 기업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인정받아 올해 포브스, 포춘, 월스트리트저널,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