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2호]2022-11-18 10:34

​티웨이항공, 내년 설 연휴 국내선 항공권 18일부터 판매 실시
 
내년 1월 20~25일 연휴 기간 국내선 4개 노선 약 7만석 공급
  
티웨이항공이 18일(금)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4개 노선에 390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 공급을 통해 명절 이동하는 승객들의 여행 편의에 앞장선다. 해당 연휴 기간 동안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166편, 대구-제주 114편, 광주-제주 36편, 청주-제주 74편이다.
 
국내선 노선 이용 시 기내 수하물 10kg과 위탁 수하물 15kg(이벤트 운임, 스마트 운임) 또는 20kg(일반 운임)이 무료 제공되며, 부가 서비스 ‘번들’을 이용하면 추가 위탁 수하물 구매, 사전 좌석 지정,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무게 최대 9kg(운송 용기 포함)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하는 국내선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선을 비롯해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일본, 대만, 동남아, 대양주 등 폭 넓은 노선 운항으로 명절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을 돕는다. 국제선 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도 공식 사이트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리 항공권 예약을 돕는다”라며 “최고의 안전과 편안한 서비스로 즐거운 명절 여행길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