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4호]2022-11-28 10:27

​노랑풍선X진에어, 부산 출발 <코타키나발루 여행> 선보여
 
김해공항에서 진에어 직항 탑승...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 가능
△2인 출발 확정 △호핑투어 무료 포함…고객 만족도 UP↑
다양한 호텔 옵션에 치맥 세트, 디너 뷔페 등 호텔별 특전까지 제공
핵심 명소로 구성한 관광 일정…“코타키나발루의 매력에 풍덩”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상품을 담은 ‘진에어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2월 23일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며,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하는 7개 테마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 내 상품은 2인부터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국립해양공원 호핑투어를 포함해 즐거움을 배가 시킨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 골프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 여행상품과 다수의 호텔 옵션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의 경우, 호텔에 따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치맥 세트와 디너 뷔페(그란디스) △씨뷰 룸 업그레이드(샹그릴라 탄중아루)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골프 패키지 여행상품은 지역 내 유일하게 야간 티업이 가능한 ‘수트라하버 마리나&골프클럽’을 이용하며, 그린피 및 버기피를 포함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까왕 반딧불 투어와 석식을 제공해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설계했다.
 
상품별 관광 일정은 △영국의 식민 역사가 남은 ‘제설턴 포인트’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야시장 투어’ △해수욕과 스노클링의 성지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외관을 가진 랜드마크 ‘사바주청사’ 등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로 구성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대구 및 경상도 지역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동남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기획전 및 여행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부산 출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