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7호]2022-12-23 10:48

강림절, 마법 같은 시간
 
전통, 매력적인 향기와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득한 마법 같은 시간
  
나무는 오래 전에 화려한 잎을 잃었고 산에서 차가운 바람이 계곡으로 눈을 날린다. 낮이 짧아지고 낮이 어둠으로 바뀌면서 잘츠부르거랜드에는 마법 같은 시기인 강림절과 함께 매우 특별한 분위기가 내려온다.

첫 번째 눈송이가 하늘에서 내려 얼어붙은 땅에 내려와 하얀 담요를 만들 때, 겨울이 왔다는 기대감의 스릴이 있다. 전국의 거실은 아늑하고 따뜻하며 오븐에서는 바닐라, 계피 및 향신료로 만든 크리스마스 비스킷이 구워진다. 전통적인 강림절 화환은 네 개의 촛불로 장식되며, 그 중 하나는 대강 절 에 맞추어 매주 일요일에 켜진다.
  
전통으로 가득한 고요한 시기

한편으로 대강절은 고요하고 목가적인 시간으로, Weisenblaser가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나 금관 악기 멜로디의 부드러운 음색을 감상하고 전통적인 성탄절 장면을 바라보면서 겨울의 신선한 첫 눈 속에서 긴 산책을 하기에 이상적이다. 반면에 잘츠부르거랜드의 강림절은 현지인들이 의상과 가면을 장식하고 전통적으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성 니콜라스와 함께 농장에서 농장으로 이동하는 전통적인 크람푸스 달리기보다는 조금 덜 차분할 수 있다.
 
‘고요한 밤’–크리스마스 노래 그 이상

이 캐롤이 세상에서 연주 될 때마다 크리스마스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요한 밤’ 은 300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으로 번역되었으며 크리스마스의 음악 정신을 잘 보여준다. 1816년 조셉 모어는 룽가우의 마리아파르에서 ‘Silent Night’의 가사를 썼다. 1818년 프란츠 자베르 그루버는 람프레히츠하우젠에서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요한 밤’은 잘츠부르크 근처 오버도르프 의 성 니콜라우스 교회에서 처음 공개적으로 공연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롤 중 하나가 됐다.
 
크리스마스 쇼핑

잘츠부르크의 강림절은 색채와 환희로 가득 차 있으며, 방문객들이 축제로 장식된 아케이드와 통로를 경험 하도록 유혹하는 광범위한 쇼핑 투어가 있다. 잘츠부르크와 그 주변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방문하고 강림절 쇼핑 여행을 함께 하기에 완벽하다. 사랑스럽게 장식된 스탠드에서 손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니트 아이템 또는 훈제 햄, 전통 진저 브레드 또는 현지 슈납과 같은 요리의 즐거움 등 완벽한 선물을 위한 아이디어로 선택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다음은 잘츠부르거랜드에서 열리는 모든 크리스마스 시장 들의 목록이다.

크리스마스 하이킹

잘츠부르거랜드(SalzburgerLand)의 수많은 강림절 하이킹 중 하나에 참여하면 어둠 속에서 횃불의 빛이 눈송이가 부드럽게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펀치 한 잔이나 차 한 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에 매료 될 수 있다.
 
강림절 하이킹 TOP 5

노이키르헨의 크리스마스 전 예배당의 하이킹 이 예배당 루트 투어를 따라서 횃불이 켜지는 산책을 즐겨보자. 길을 따라 그들의 역사적 기원에 대한 작은 기념관뿐만 아니라 거기에다 그에 관한 설명도 곁 드려 있다. .
탄생의 길

라드슈타트에서는 역사적인 성벽을 따라 길을 걸으며 라드슈타트와 주변 지역의 유아용 침대 제작자가 능숙하게 수작업으로 만든 10개의 조명이 있는 유아용 침대가 탄생하는 장면을 지나갈 수 있다.

그로살탈

그로살탈의 횃불 산책 분위기 있는 음악은 중앙에 있는 강림절 시장에서 교구 교회까지 횃불을 켜고 걷는 워커들과 함께 걷는다. 등불과 횃불은 알파인 호른 연주자들이 축제에 들려주는 멜로디를 연주하는 성탄절과 초원으로 올라가는 길을 비추어 준다.

카취베르크카취베르크의 낭만적인 강림절 트레일, 강림절 순환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겨울 산책을 하는 동안 먼 곳에서 온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전 명상적인 순간을 가질 수 있다. 기획팀의 최우선 과제는 어드벤트 트레일을 최대한 독창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의무적인 판매 부스 대신, Advent Trail을 따라 오스트리아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사랑스럽게 디자인 된 테마 세계 속에 그려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힌터제와 바그라인힌터제와 바그라인의 고요한 밤길 요제프 모어는 푸슐제 지역의 고요한 힌터제 마을에서 거의 10년을 보냈다. 낭만적인 횃불 하이킹을 하는 동안 방문객들은 모어의 발자취를 따라 조셉 모어 기념 예배당으로 갈 수가 있다. 바그라인에서 모어는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마을을 산책하는 동안 그의 작품에 대한 흥미롭고,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