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7호]2022-12-23 10:49

​2023년에도 뉴질랜드 많이 사랑해 주세요!
 
뉴질랜드 관광청&에어 뉴질랜드 연말 영화 상영회·설명회 개최
오는 30일까지, NZSP 신규 계정 가입자 대상 연말 이벤트 진행
  
뉴질랜드 관광청(지사장 권희정)은 연말을 맞아 에어 뉴질랜드와 공동으로 여행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바타: 물의 길> 상영회 및 뉴질랜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영작인 <아바타: 물의 길>은 뉴질랜드에서 촬영 및 제작이 이뤄져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지난 12월 22일 롯데 애비뉴엘 롯데시네마 샤롯데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광청, 항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뉴질랜드 여행상품 판매 팀장 및 담당자 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는 담당자들 간에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 이어서 뉴질랜드 관광청, 에어 뉴질랜드가 올 한 해를 결산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에는 뉴질랜드 여행상품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역 정보가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여행업계 담당자 대상 연말 행사를 개최했다.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2022년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맞이하면서 드디어 뉴질랜드 국경이 오픈하는 등 여러 가지 호재가 작용해 여행업계와 다시금 긴밀하게 일하게 되었다”면서 “여행 수요가 더욱 활성화될 오는 2023년에도 뉴질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NZSP)'을 신규로 수강하는 여행업계 담당자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ZSP는 여행사 담당자들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일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광청에서 마련한 무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새로 NZSP 계정에 가입하고 모듈 10개를 달성한 여행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이수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카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