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0호]2023-01-18 10:38

올 설 연휴엔 토끼처럼 부지런히 여행해 봐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설 연휴 온라인 특집관 이미지.
 
한국관광공사, 계묘년 설 연휴 맞이 온라인 특집관 운영
여행정보 정기 구독 서비스 ‘가볼래-터’에서 여행 타입별 신규 콘텐츠 소개
  
한국관광공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추천 서비스인 ‘가볼래-터’ 1월 호를 오는 1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마련된 특집관은 △일출·일몰 여행지부터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전국의 소원 명소’, △토끼 캐릭터, 토끼 포토존 등 토끼를 발견할 수 있는 ‘계묘년 핫플’,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떡국 먹고 후식 타임! 디저트 맛집’, △연휴 기간 피로를 풀 수 있는 ‘따끈따끈 온천’ 등의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아울러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여행 구독 서비스 ‘가볼래-터’도 설 연휴에 맞춰 1월호를 개시한다. 1월 호 주제는 ‘겨울 정면 돌파형 vs 겨울 추위 회피형’으로 새해를 맞이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을 밸런스 게임 형태로 제시하고, 여행 타입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가볼래-터’ 1월호 이미지.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가볼래-터’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새로운 여행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구독 신청 후 오는 2월 8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호 여행 복권(경품 추첨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가영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는 설 특집관과 ‘가볼래-터’ 서비스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설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분석하여 개인 관심사에 맞는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