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20일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있는 부산평화시장, 부산자유시장, 철뚝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무릎 덮게 1,300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나눔·상생’이라는 슬로건으로 사옥 이전에 따라 지역 상권과 함께 존중의 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맞춰 지역사회 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나눔·상생 문화를 시작으로, 관광업계, 공기업, 기업과 함께 나눔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특화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존중의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