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5호]2023-03-24 10:14

동보항공, 트랜이탈리아(Trenitalia) 예약 플랫폼 신규 론칭

‘트랜이탈리아’ 한국어 예약 플랫폼 오픈 <사진제공=트랜이탈리아>
 
한국 이용객 대상, 한국어 서비스 및 원화 결제 지원으로 편의성 제고
오는 4월 30일까지 ‘트랜이탈리아’ 발권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실시
  
동보항공(Dongbo Air Services)이 이탈리아의 국유 철도 운영사 ‘트랜이탈리아(Trenitalia)’의 새로운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으로 선정되어, 한국에서의 세일즈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동시에 ‘트랜이탈리아’ 열차의 실시간 예약 플랫폼(웹/모바일)을 론칭, 철도 비즈니스에 전문성을 더했다.
 
해당 플랫폼은 반응형 웹을 적용했으며, 한국어 웹사이트, 고객센터 서비스 제공 및 원화 결제 지원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에 더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한국총판매대리점(GSA) 업체인 동보항공의 기술력으로 개인 정보 보안을 강화했다.
 
‘트랜이탈리아’는 완행 및 고속 열차를 모두 운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내 2,000 개 이상의 정차 역을 보유하고 있어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로마, 베니스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강화된 연결성을 자랑한다. 여행 타입별 선택 가능한 요금 종류 및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까지 인접한 타국으로의 연결 편을 지원하여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동보항공은 ‘트랜이탈리아’ 신규 플랫폼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발권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 사이트(italytrain.bookingrail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02-3788-0240) 및 이메일(info@bookingrails.com)을 통해 온라인 고객센터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트랜이탈리아(Trenitalia)’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는데 이탈리아 정부 소속의 철도기업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Ferrovie dello Stato)가 소유한 이탈리아의 국유 철도 운영사이다. 매일 9,000개 이상의 열차 관리 및 매년 5억 명 이상의 여행객들을 운송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내 2,000개 이상의 정차 역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목적지인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로마, 베니스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까지 해외 연결 편을 지원한다.

https://italytrain.bookingrai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