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5호]2023-03-24 10:24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는 지난 3월 23일 전라북도 청사에서 전북지역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문소연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전략팀장,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김관영 전라북도 지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천선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경윤 전라북도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POP 콘서트 공동 개최 및 홍보, 다양한 마케팅 활동 공동 추진키로
  
한국관광공사는 전라북도와 지난 3월 23일(목) 14시 전라북도 청사에서 전북지역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라북도가 준비하고 있는 메가 이벤트는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등이다.
 

김관영 전라북도 지사(왼쪽)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김관영 전라북도 지사를 비롯해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문소연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전략팀장, 천선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경윤 전라북도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K-POP 콘서트 공동 개최 및 홍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방한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