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0호]2023-05-18 10:39

티웨이항공, 회사 미래 성장과 함께할 인재 채용!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항공기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노선 확대 준비 위해 부기장 및 객실승무원, 정비사, IT부문 공개 채용
  
티웨이항공이 사업량 확대 준비를 위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채용공고를 내고 ▲신입 부기장(부기장 훈련요원) ▲민/군 경력 신입 부기장 ▲객실승무원(객실 인턴) ▲항공기 정비사(경력) ▲IT부문 신입(경력) 부문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항승무원의 경우 부기장 훈련요원과 민간항공사 및 군 경력자를 신입 부기장으로 구분해서 모집하며, 신입 객실승무원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근무(1년)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한 경력직 정비사와 IT 다양한 부문에서도 함께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오는 5월 24일(수)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직군별 모집 요강, 응시 자격,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recruit.twayair.com)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중대형기 A330-300 3대를 도입하고 싱가포르, 몽골, 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최근에는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다낭, 방콕(돈므앙), 오사카, 나트랑 노선도 새롭게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선 확대를 위해 중대형기와 B737-8 항공기를 매년 4-5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항공기 운항 업무에 투입되기 위해 사전 교육이 필요한 승무원 직군의 발 빠른 채용 진행을 통해 사업 확대를 공격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국제선 운항 재개에 따른 사업 회복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차례 대규모 승무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최근 정비, 일반직 등 인재 영입을 지속하며 항공업계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3,588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을 달성해 코로나19 이후 빠른 회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 유무급 휴직을 하며 힘들게 버텨온 임직원들을 위해 임금을 13% 인상하며 근로조건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임직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 복지 정책을 검토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