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1호]2023-05-22 10:31

​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 오픈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출발
올해 3분기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서유럽 예약 비중↑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0% 적립 및 유럽 전문 인솔자 전일정 동행
융프라우, 아펜첼, 밀라노, 베니스 등 스위스·이탈리아 주요 도시 방문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인 '서머 홀리데이'를 오픈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유럽여행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서유럽은 세계 문화의 중심지로, 역사적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명소 관광뿐만 아니라 알프스, 베니스 등의 대자연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3분기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율은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도 동 시점 대비 100%가 넘는 회복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서유럽 지역은 전체 지역 중 약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름방학과 여행 성수기 시즌에 맞춰 여행객들이 서유럽을 방문할 수 있도록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장시간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베니스 전세기로 스위스나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다.
 
이 중 노랑풍선은 스위스의 융프라우, 아펜첼, 루체른,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니스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스위스/이탈리아 10일 OZ'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여행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동행하고 전 일정 1급 관광호텔에서 숙박 및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알프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융프라우 등정 ▲스핑크스 전망대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돌로미티의 중심 도시인 코르티나 담페초 마을 관광과 ▲돌로미테산에 위치한 가장 큰 미주리나 호수에서 아름다운 비경을 즐기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인 밀라노 두오모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나폴리 ▲소렌토 등을 방문해 서유럽 특유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 이후 장거리 지역 여행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서유럽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