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2호]2023-06-01 12:27

​노랑풍선, 선호도 최상 인솔자와 함께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 오픈
 
여행객이 뽑은 인솔자와 전 일정 동행, 아시아나항공 이용 편안한 여행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발칸 3국 핵심 도시 완전 정복 여행 주목
  
노랑풍선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동유럽 지역 및 발칸 반도는 서유럽 국가와 달리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형성돼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 지역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성과 다리, 황갈색의 지붕들과 시계탑의 도시인 프라하와 동유럽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발칸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장시간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베니스 전세기로 오스트리아나 체코, 헝가리 등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자사 홈페이지 내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인솔자들이 전 일정 동행해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
 
이 중 노랑풍선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의 핵심 도시들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발칸 3국 10일’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여행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전 일정 1~2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호텔 조식 및 특식이 제공된다.
 
또한 현지 라이센스를 보유한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더욱 높였으며, ▲’슬로베니아의 숨은 보석’ 이라고 불리우는 피란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유럽 최고의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두브로브니크’ 등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베니스풍의 바로크 양식 건물인 성 유페미아 성당과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은 시기에 건설된 풀라 원형경기장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 야고보 성당 ▲라구사 공화국 총독의 저택으로 다채로운 유물이 있는 렉터 궁전 등 역사적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의 핵심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동유럽 발칸 10일' 여행상품도 함께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기획전은 여행객들이 직접 투표해 뽑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가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며 “당사 여행상품을 통해 동유럽과 발칸에서 행복한 기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