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1호]2006-10-20 05:44

그랜드하얏트서울 재단장 기념 점심메뉴 개시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23일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1988년 개장 이래 처음 이루어진 3개월간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더욱 넓어진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바닥 교체작업, 새로운 인테리어, 제이제이 델리 신설 등 요리사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도 마련했다. 이에 쇼케이스, 음료와 식사, 음악을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부스 시트와 바 테이블이 추가했으며 23일에는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점심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오전 11시30분부터 다양한 종류의 피자, 샐러드, 샌드위치와 주방장이 매일매일 새롭게 준비하는 오늘의 추천 요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1만원부터 4만5천원선. 02)799-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