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4:36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 下]한국관광시장 노크 ‘본격화’
포시즌스, 한국관광시장 노크 ‘본격화’
무한한 잠재력 지닌 한국… 아시아의 중심 선언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 ‘포시즌스호텔 &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가 지난 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워크숍을 갖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본지는 지난호(8월11일자)에 이어 이번호에도 각 지역별 포시즌스호텔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포시즌스호텔& 리조트를 집중 조명해 봤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10개의 포시즌스호텔& 리조트 관계자들은 한국관광시장이 주5일제 시행으로 해외여행객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고급 FIT 여행객들이 늘어나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포시즌스 호텔 홍콩, 포시즌스 리조트 랑카위,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 더 리젠트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그랜드 포모사 리젠트 타이페이, 포시즌스 호텔 도쿄 친잔소, 포시즌스 호텔 조지 V 파리 등 한국관광시장에 관심 있는 총 10개의 포시즌스호텔& 리조트가 참가했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