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및 경남ㆍ호남 지역 여행사 중심 영업 돌입

베트남ㆍ캄보디아 전문 랜드 월드트래블이 부산 출발 앙코르왓 직항 상품을 출시하고 부산 및 경남ㆍ호남 지역을 아우르는 폭 넓은 영업활동을 통해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월드트래블의 앙코르왓 직항 상품은 캄보디아 국적의 프로그래스 멀티항공(PMT)이 오는 8일부터 부산 출발 씨엠립 직항편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함에 따라 결정된 사항으로 월드트래블은 15일 출발편부터 매회 40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동계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더불어, 상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전국의 여행사와 랜드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본 상품을 통해 앙코르 유적 중 개별 사원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앙코르왓은 물론 바이욘 사원, 타프롬 사원 등을 방문하고, 붉은 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반데스레이 사원과 롤로오스 등 다채로운 앙코르의 유적
과 관광지들을 둘러 볼 수 있다.

한편, 월드트래블의 이번 출시 상품은 앙코르왓 3박4일 상품과 앙코르왓 3박 5일 상품으로 상품 가격 일급호텔 기준 64만9천원, 특급 호텔 69만9천원이며 성수기에도 84만9천원을 넘지 않아 더욱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문의 02)3705-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