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4호]2020-12-16 10:13

모두투어, 꿈을 예약하세요! 해외여행상품 판매 재개

해외여행 꿈이 아닌 현실 기원, 여행 성사 되면 축하지원금 지원
‘모두 안심’ 인증 도입, 해외 현지 안심 케어로 코로나19 걱정 NO, NO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해외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 중단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일상에 지친 오늘의 우리에게 해외여행은 아직 꿈만 같은 이야기이지만 모두투어의 이번 “꿈을 예약하세요” 캠페인을 통해 꿈을 현실로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일부 여행사에서 이미 선 예약 형태의 상품을 출시하였으나, 모두투어는 코로나19 완화 시점에서 해외여행이 안전이라는 필수 조건에 충족되었을 때를 겨냥한 해외여행상품만 판매한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의 여행상품보다는 최근 여행 그린존 설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인도네시아 발리, 트래블 버블 협정이 예상되는 베트남 다낭, 싱가포르, 방콕, 대만, 일본 후쿠오카 여행상품을 우선 출시했다. 해외여행 이후 여행객이 귀국 시 14일 자가 격리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는 출발하지 않는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여행객이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보다 안심하고 여행이 가능하도록 ‘모두 안심’ 인증을 도입한다. ‘모두 안심’ 인증이란 여행 동선에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안심 케어 방역 도우미를 동행하고 소규모 행사, 가족 단위 독립 식사 제공, 글로벌 체인 호텔만을 사용하는 등 자체 기준과 검증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예약금은 별도로 없다. 오히려 사전 예약한 고객의 여행이 성사가 되면, 고객의 꿈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팀 당 최대 50만 원의 ‘꿈 실현 축하 지원금’을 지급한다. 해당 여행상품은 16일부터 모두투어 닷컴 및 모바일 앱 그리고 전국의 모두투어 대리점에서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