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2호]2021-11-04 10:20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손 편지로 고객에게 감사함 전달

고객과의 소통 일환으로 손 편지와 함께 내년 달력 배송
코로나19 극복 염원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서비스 비전 전해
  
“고객님의 행복한 여행 경험을 위해서 모두투어 임직원 일동은 더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같은 다짐은 지난 2일 모두투어네트워크 유인태 사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고객에게 손 편지를 통해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이다. 이는 코로나19 공백 이후 다시 만나게 될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서비스 비전을 약속하고 직원들에게는 다시 한번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하자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일상의 소중함과 코로나19를 잘 극복한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손 편지는 2022년 달력과 함께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소중한 일상 회복에 대한 바램과 오랫동안 모두투어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달력에 담길 메시지를 써 내려 갔다”며 “받아 보시는 분들께도 예년과 다른 감동의 여운이 한 해 동안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