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27 10:22

노랑풍선,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위해 CCO로 오경현 상무 임명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6일,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왼쪽)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 강화 위해 CRM팀 신설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오경현 상무 임명
고객 중심 경영시스템 정착으로 전사적 고객 만족도 높여나갈 계획
고객 의견 적극 반영하여 감동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지난 26일,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CCO 임명식에는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CCO 임명을 통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전사적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노랑풍선은 지난 2020년 하반기 5회 연속 CCM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에도 나선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가운데)와 오경현 CCO(왼쪽)가 임명장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경현 노랑풍선 CCO는 “고객 만족을 위해 여행상품 이용 모든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을 중심에 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4월,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CS지원팀에 CRM(고객관계관리)팀을 새롭게 추가하여 마케팅부로 확대 개편하기도 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 높이고,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채널 다각화 및 제휴처 확대에 나서고 있다.